태국은 전세계적인 휴양지로 산과 바다 그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으며 저렴한 물가가 장점인 나라입니다. 우리는 태국이라고 하면 흔하게 방콕이나 푸껫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좀 더 이색적이고 인기 있는 태국 여행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따오
코따오는 태국 남부 태국만에 있는 섬으로 코사무이와 코앙안 섬 북쪽에 위치합니다. 깨끗한 바닷물과 아름다운 산호,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코코넛 나무로 우거진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 한경은 마치 무인도를 연상케 합니다. 또한 스킨스쿠버 및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피피섬
피피섬은 태국 남부에서 가장 큰 섬인 푸켓과 안다만해 중간에 있는 끄라비 주의 작은 군도입니다. 이곳은 2000년 개봉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비치’의 촬영지이기도 한데요.
바이킹 동굴,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스피드 보트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치앙라이
태국의 북쪽에 자리잡은 치앙라이는 남쪽과는 전혀 다른 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멩라이 왕조의 수도이기도 한 곳인데요.
주변에 다양한 문화유적과 자연환경, 색다른 북쪽의 특별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트레킹 여행이 발달되어 있기도 합니다.
후아힌
후아힌은 태국 서부 쁘라쭈압키리칸 주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해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맛있는 코코넛과 파인애플, 아름다운 해변과 산, 동굴로 라마 7세 국왕이 여름 별장을 지었을 정도로 여행의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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