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 때마다 점점 더 노화되는 피부를 보면 속상합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피부는 여전히 칙칙하다면 세안할 때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클렌징 폼에 섞어서 사용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밀가루
밀가루와 물을 1:10 비율로 섞어 약불에 10분정도 끓여준 후 식혀줍니다.
이 것을 클렌징폼 대신 사용하거나 섞어서 사용하면 밀가루가 피부 노폐물을 흡착하여
피부톤을 맑게해주고 잡티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 + 다시마
레몬과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물과 소주를 9:1로 섞고 레몬과 다시마를 넣습니다.
이렇게 일주일간 발효시키면 레몬 다시마 팩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레몬 다시마 팩은 클렌징 폼으로 세안 후 화장솜에 적셔 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팥 + 녹차
팥가루와 녹차가루를 2:1 비율로 섞고 소량의 클렌징 폼과 섞어서 사용하면 팥과 녹차의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성분이 피부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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