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줄여주는 운동 전 4가지 스트레칭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게 되면 몸 여기저기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우리 몸의 근육과 인대는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 전 부상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칭이 꼭 필요한데요. 오늘은 통증을 줄여주는 운동 전 4가지 스트레칭을 소개합니다.

목과 어깨 스트레칭

편하게 서서 양손으로 뒷머리를 감싸줍니다.
머리를 아래 방향으로 숙입니다.
머리를 감싼 팔꿈치로 원을 그리듯 오른쪽으로 목을 서서히 비틀어줍니다.
20초간 그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후 반대쪽도 반복합니다.

 

허리와 골반 스트레칭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편하게 섭니다.
양손 손가락은 깍지를 끼어 천정을 향하게 합니다.
허리는 왼쪽으로 밀어 온몸을 활처럼 만듭니다.
20초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반대쪽도 진행합니다.

등 스트레칭

양발을 모으고 편안하게 섭니다.
양팔을 위로 올리고 손바닥을 맞댑니다.
팔이 귀두로 가도록 뒤로 당깁니다.
20초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고관절 스트레칭

양발을 가볍게 벌리고 섭니다.
발목 안쪽을 기울여 체중을 실어줍니다.
바깥 복사뼈와 발꿈치까지 옆면을 바닥으로 향하게 합니다.
20초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반대발도 똑같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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