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으면 그림처럼 잘 나오는 국내 사진 명소 베스트

여행은 실시간으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과 음식도 중요하지만 추억을 새기는 사진도 빼놓기 어렵습니다. 평소 사진 실력이 별로 인 사람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명소가 있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찍으면 그림처럼 잘 나오는 국내 사진 명소 베스트를 소개합니다.

부산에 위치한 감천 문화마을은 동화속 한 장면과 같이 알록달록한 집들이 모여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미로와 같은 골목마다 달라지는 풍경 때문에 사진을 찍어도 각양각색으로 나와 따로 연출이 필요 없게 됩니다.

구불거리는 골목에 예술적인 감성이 더해진 이곳에 방문해보면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사려니숲은 피톤치드 가득한 힐링 명소입니다. 빼곡한 나무들 사이에 들어오는 햇살이 환상적이라 CF에 나올것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한데요.

반대로 비 오는 날 방문해도 물안개 덕분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숲이 완만해서 여유롭게 걸으면 사진 찍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전북에 위치한 전주 한옥마을은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가장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전통 가옥을 활용한 카페나 음식점이 많아 방문하는 어디서든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데요.

화려한 유럽풍의 전동 성당도 이색적인 분위기로 사진을 촬영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남해에 위치한 다랭이 마을은 남해군 서쪽 최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탁트인 바다 앞에 100층이 넘는 계단식 논이 있어 예술작품과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곳은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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