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여행지를 선택할 때도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하게 됩니다. 어른들을 위한 여행을 최근 다녀왔다면 한 번쯤은 아이들에게 점수를 따야 할 필요성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는 국내 여행지 베스트에 대해 소개합니다.
키자니아
키자니아는 잠실 롯데월드 실내 수영장이 있던 곳에 위치한 체험시설입니다. 이곳은 멕시코에서 처음 개장된 어린이 직업 체업을 주제로 한 어린이 테마파크로 4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가 모든 체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7천 제곱미터의 실내에서 90개가 넘는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미래의 자신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애버랜드는 용인에 있는 한국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기구는 물론 사파리, 판다 월드, 로스트밸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부만 해야 하는 아이들이 도심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재미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엑스몰 아쿠아리움
삼성역 코엑스몰에는 서울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650만 여종의 바다 생물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긴 25m짜리 수조가 있어 실제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아이들이 볼 수 없는 희귀한 어종을 살펴볼 수 있어 귀한 체험이 됩니다.
파주 스피드파크
파주 스피드파크는 체험식 안전운전과 어린이 교통교실 실습장이 마련된 곳입니다. 최대 직선거리 250m의 포장된 코스가 구비되어 있으며 2개의 헤어핀 코너와 다양한 12개의 코너가 있습니다.
콘크리트 방호벽과 타이어 방호벽, 스펀지 방호 벽등의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모터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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